신시내티/노던켄터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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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시내티/노던켄터키 국제공항(CVG)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훈련 시설로 건설되어 1944년 개항했으며, 1946년 상업 운송을 시작했다. 델타 항공의 허브 역할을 하며 급성장하여 2005년에는 델타 항공의 두 번째로 큰 허브가 되었지만, 2005년 델타 항공의 파산과 합병으로 인해 축소되었다. 현재는 DHL과 아마존의 화물 허브로 활용되며, 여객 통계는 델타 항공, 프론티어 항공, 알레지언트 항공이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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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타운은 1802년 스티븐 베일 주니어가 조성한 오하이오주 버틀러 카운티의 도시로, 운하와 철도 발달, 특히 미국 제철소 설립으로 철강 산업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2020년 인구는 50,987명이다. - 신시내티 도시권 - 해밀턴 (오하이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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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노던켄터키 국제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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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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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코드 | CVG |
ICAO 코드 | KCVG |
FAA LID | CVG |
WMO 코드 | 72421 |
공항 유형 | 공공 |
소유/운영 | CVG 공항 당국 (구 켄턴 카운티 공항 위원회) |
관할 도시 | 신시내티 대도시권 |
위치 | 2939 Terminal Drive, 분 카운티, 켄터키 주, 미국 (히브론 우편 주소) |
개항 | 1947년 1월 10일 |
허브 공항 | 아마존 에어 DHL 항공 폴라 에어 카고 |
운영 기지 | 알레지언트 항공 인데버 항공 프론티어 항공 |
고도 | 273m (896ft) |
웹사이트 | 신시내티/노던켄터키 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
활주로 | |
활주로 1 (방향) | 9/27 |
활주로 1 (길이) | 3,658m (12,001ft) |
활주로 1 (표면) | 아스팔트 콘크리트/콘크리트 |
활주로 2 (방향) | 18C/36C |
활주로 2 (길이) | 3,353m (11,000ft) |
활주로 2 (표면) | 아스팔트 콘크리트/콘크리트 |
활주로 3 (방향) | 18L/36R |
활주로 3 (길이) | 3,048m (10,000ft) |
활주로 3 (표면) | 콘크리트 |
활주로 4 (방향) | 18R/36L |
활주로 4 (길이) | 2,438m (8,000ft) |
활주로 4 (표면) | 콘크리트 |
통계 (2023년) | |
총 승객 수 | 8,718,443명 |
항공기 운항 횟수 | 165,739회 |
총 화물 (톤) | 2,095,117톤 |
2. 역사
1983년 6월 2일 댈러스발 토론토 경유 몬트리올행 에어 캐나다 797편이 화재로 신시내티/노던켄터키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다.[11] 1967년 11월 20일에는 로스앤젤레스발 보스턴행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이 악천후 속 착륙 실패로 활주로 앞에 추락했다.[10]
2. 1. 초기 역사 (1940년대 ~ 1950년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행정부는 1942년 2월 11일, 신시내티 국제공항 부지 개발을 위한 예비 자금을 승인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훈련 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미국 육군 항공대 프로그램의 일부였다. 당시 이 지역의 항공 교통은 룬켄 공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10] 룬켄 공항은 잦은 안개와 1937년 홍수로 어려움을 겪었다.[11]켄터키 주 분, 켄턴, 캠벨 관계자들은 신시내티의 근시안적인 태도를 틈타 그곳에 비행장을 건설하도록 의회에 로비를 벌였다.[13] 1942년 10월, 의회는 4개의 활주로 건설을 위해 200만달러를 지원했다.[10]
이 비행장은 1944년 8월 12일에 개항했으며, 8월 15일에 첫 번째 B-17 폭격기가 훈련 비행을 시작했다. 1945년에 공군은 이 비행장을 잉여 자산으로 선언했지만,[10] 미국 최초의 정기 항공 화물 운송이 9월 중순에 도착하여 이 공항의 미래 중요성을 알렸다.[14]
1946년 10월 27일, 작은 목조 터미널 건물이 개장했으며, '''신시내티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으로 상업 운송을 준비했다. 분 카운티 항공사는 이 공항에서 정기 운송을 제공하는 최초의 항공사였다.[10] 1947년 1월 10일, 아메리칸 항공의 DC-3가 첫 상업 비행으로 착륙했고, 잠시 후 델타 항공 항공편이 뒤따랐다.[16] 1957년 4월 오피셜 항공 가이드에는 주중 출발편이 97편으로 나타났다.
1959년 11월까지 이 공항에는 약 1676.40m 길이의 활주로 4개가 있었다.
1950년대에 신시내티 시 지도자들은 신시내티 국제공항과 경쟁하기 위해 블루 애시 공항 확장을 추진했지만,[17] 지역 사회의 반대와 정치적 갈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19][20]
2. 2. 제트 시대와 델타 허브 (1960년대 ~ 2000년대)
1960년 12월 16일,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의 컨베어 880(Convair 880)이 마이애미에서 출발하여 최초의 정기 제트 여객편 운항을 완료하면서 신시내티에 제트 시대가 도래했다. 공항은 확장이 필요했고, 더 현대적인 터미널과 기타 시설을 건설해야 했다. 기존 터미널 A는 확장 및 개조되었다. 남북 활주로는 약 2621.28m으로 연장되었다. 1964년, 이사회는 터미널 A의 남쪽 콘코스를 약 2972.90m2 확장하고 TWA,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을 위해 9개의 게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1,200만 달러 규모의 채권을 승인했다.[10] 더 긴 남북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동서 활주로는 1971년, 기존 동서 활주로의 남쪽에 건설되었다.1977년, 항공 규제 완화법이 통과되기 전에, CVG는 많은 소규모 공항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항공편의 손실을 예상했다. 이로 인해 패트릭 소워스, 로버트 트랜터, 데이비드와 레이먼드 뮬러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코메어(Comair)를 설립할 기회를 얻었다. 이 항공사는 애크런/캔턴, 클리블랜드, 에반스빌로 운항을 시작했다. 1981년, 코메어는 상장 회사가 되었고, 30석 규모의 터보프롭기를 자사 항공기에 추가했으며, 운항 목적지를 빠르게 확장하기 시작했다. 1984년, 코메어는 CVG에 허브를 설립한 델타 항공(Delta Air Lines)과 함께 델타 커넥션 항공사가 되었다. 같은 해, 코메어는 신시내티에서 토론토로 가는 첫 국제선을 도입했다. 1992년, 델타 항공이 점차 코메어의 주식을 더 많이 인수함에 따라 코메어는 콘코스 C로 이전했다. 1993년, 코메어는 캐나다 리저널 제트의 최초 고객이 되었으며,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를 운영하게 된다. 1999년까지, 코메어는 2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연간 600만 명의 승객을 101대의 항공기로 83개 목적지로 수송하는, 국내 최대의 지역 항공사였다. 그해 말, 델타 항공은 코메어의 나머지 주식을 인수하여, 코메어는 델타 커넥션 항공편만을 운항하게 되었다.[22]
1988년, 코메어의 두 창립자인 패트릭 소워스와 로버트 트랜터는 CVG에서 엔터프라이즈 항공(Enterprise Airlines)이라는 새로운 정기 항공사를 출범시켰으며, 최고 16개 도시를 운항했다. 이 항공사는 10석 규모의 세스나 사이테이션 비즈니스 제트를 정기 운항에 투입하여 독특한 방식으로 지역 제트 혁명을 주도했다. 이 항공편은 신시내티 회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 항공사는 볼티모어, 보스턴, 시더 래피즈, 콜럼버스(OH), 그린베이, 그린스보로, 그린빌, 하트포드, 멤피스, 밀워키, 뉴욕-JFK, 윌밍턴(NC)을 포함한 목적지를 운항했다.[23] 또한 이 항공사는 영국항공 콩코드를 JFK에서 지원하는 최초의 국제선 공급 항공사가 되었다. 1991년, 이 항공사는 높은 연료 가격과 걸프전 이후 영국항공 계약 중단으로 인해 운항을 중단했다.

1980년대 중반, 델타 항공은 신시내티에 허브를 열고 22개의 게이트를 갖춘 터미널 C와 D를 건설했다. 10년 동안 델타 항공은 본선 및 코메어(Comair) 운항을 확대하고 델타 커넥션(Delta Connection)을 설립했다. CVG에서의 델타 항공의 지속적인 성장은 1990년대에 5.5억달러를 들여 자체 터미널 시설을 건설하도록 촉진했다.[24] 당시 터미널 3으로 알려진 새 터미널은 1994년에 개장되었으며, 터미널 D를 대체하게 되었다. 터미널 3은 3개의 에어사이드(airside) 컨코스로 구성되었으며, 터미널 D의 대부분의 게이트 공간은 터미널 3의 컨코스 A로 재활용되었고, 컨코스 B와 C는 새롭게 건설되었다. 컨코스 A와 B는 신시내티 공항 피플 무버(Cincinnati Airport People Mover)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의 델타 항공 주요 허브와 유사한 레이아웃)를 포함하는 지하 통로로 터미널 3의 본관과 연결된 평행 컨코스였다. 컨코스 C는 셔틀 버스로만 접근할 수 있었으며, 델타 커넥션(코메어(Comair)가 운영)에서 사용하는 지역 항공기를 위한 지상 시설이었다. 터미널 3 개장 후, 이전 터미널 B와 C는 각각 터미널 1과 2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델타 항공이 아닌 다른 항공사들이 계속 사용했다.[25]
항공기 운항은 연간 약 30만 건에서 50만 건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여객 수도 10년 만에 1천만 명에서 2천만 명 이상으로 두 배로 증가했다. 이러한 확장은 활주로 18L/36R의 건설을 촉진했으며, 공항은 컨코스 D를 건설하고 컨코스 A와 B를 확장할 준비를 시작했다.[26]
CVG는 전성기에 델타 항공의 두 번째로 큰 허브가 되어 2005년에는 매일 6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처리했다.[31] 이는 단일 항공사 기준으로 출발 횟수 기준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허브였으며, 애틀랜타, 시카고-오헤어, 달라스/포트 워스에 이어 순위를 기록했다.[27] 이 허브는 데이턴까지 64마일 비행에서 호놀룰루와 앵커리지로 가는 매일 논스톱, 암스테르담, 브뤼셀, 프랑크푸르트, 런던, 맨체스터, 뮌헨, 파리, 로마, 취리히를 포함한 대서양 횡단 목적지까지 모든 것을 제공했다.[28] 또한, 에어 프랑스(Air France)는 2007년에 서비스를 종료하기 전까지 10년 이상 CVG에 항공편을 운항했다.[29][30]
2005년 9월에 델타 항공이 파산했을 때, CVG에서 대규모 감축이 이루어져 이른 아침과 야간 항공편의 대부분이 사라졌다.[28] 이러한 초기 감축으로 인해 추가 노선이 수익성이 없어졌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저량 노선의 운항 빈도가 더욱 감소했다. 새로운 동서 활주로 계획이 중단되었고, 현재 터미널에 대한 모든 확장이 중단되었으며, 터미널 1은 서비스 부족으로 폐쇄되었다. 2008년, 델타 항공은 노스웨스트 항공(Northwest Airlines)과 합병하여 신시내티 허브에서 항공편 운송 능력을 22% 줄였으며, 2009년에는 추가로 17% 감축했다.[31] 1994년에 5000만달러를 들여 개장한 컨코스 C는 2008년에 영구적으로 폐쇄되었고 2016년에 철거되었다.[32] 2010년 초에 추가 감축으로 인해 델타 항공은 5월 1일에 터미널 3의 컨코스 A를 폐쇄하고 모든 운항을 컨코스 B로 통합했다. 이로 인해 800명 이상의 직원이 해고되었다.[33]
2011년까지 델타 항공은 CVG에서 하루 약 130편의 항공편으로 줄었다.[34] 유가 상승과 관련된 높은 비용으로 인해 감축되었다고 언급된 구형 항공기의 여러 해 동안의 감축 이후, 델타 항공의 완전 소유 자회사이자 CVG 기반의 코메어(Comair)는 2012년 9월에 모든 운항을 중단하여 30년 이상 지속된 운항을 종료했다.[35] 2017년에 이 허브는 포커스 시티로 강등되었고, 2021년에 폐지되었다.[36]
2. 3. 최근 역사 (2010년대 ~ 현재)

2015년까지 신시내티/노던켄터키 국제공항(CVG)은 미국에서 항공권 가격이 가장 비싼 주요 공항 중 하나로 꾸준히 꼽혔다.[37] 당시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은 CVG에서 75%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했는데, 이는 높은 국내선 항공권 가격의 주된 원인으로 자주 거론되었다.[38] 항공사 관계자들은 델타 항공이 저가 항공사를 몰아내기 위해 포식적 가격 책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37][39] 1990년부터 2003년까지 10개의 저가 항공사가 CVG에서 운항을 시작했지만, 이후 모두 철수했다.[40] 이 중에는 CVG에서 두 번이나 철수한 뱅가드 항공사(Vanguard Airlines)도 포함된다.[41] 델타 항공이 허브 운영 규모를 축소한 이후, 저가 항공사들이 다시 운항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공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42][43]
2012년 5월, 터미널 2가 폐쇄되었고 CVG는 델타 항공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를 터미널 3의 컨코스 A로 통합했다. 터미널 3은 유일한 터미널이 되었다.[44] 이 이전을 위해 그 해에 발권/체크인 구역과 컨코스 A의 개조 및 확장이 진행되었다.[45][46] 2017년 초, 터미널 1과 2가 철거되고 야간 주차 및 제빙 구역이 건설되었다.[47] 2017년 말부터 2018년 중반까지 두 개의 컨코스, 세관 시설, 수하물 수취 구역 및 발권 구역이 450만달러 규모의 계획에 따라 개조되었다.[48][49] 2021년, 공항은 메인 터미널 인근에 새로운 렌터카 및 지상 교통 센터를 개장했다.[50]
3. 시설
신시내티/노던켄터키 국제공항은 터미널, 콘코스, 예술 작품, 그리고 주요 화물 허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터미널과 콘코스, 예술 작품, 화물 허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각 === 터미널 ===, === 예술 작품 ===, === 화물 허브 ===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터미널

공항에는 터미널 1개와 게이트 총 51개가 있는 두 개의 콘코스가 있다.[56] 두 콘코스는 모두 아일랜드형 구조로, 지하 무빙 워크와 피플 무버로만 접근할 수 있다.[57] 사전 입국 심사를 거치지 않은 모든 국제선 도착편은 콘코스 B에서 처리된다.[57]
메인 터미널과 A, B 콘코스를 잇는 피플 무버는 신시내티 공항 피플 무버에서 운행되고 있다.
3. 2. 예술 작품
이 공항에는 1932년 신시내티 유니언 터미널 건설 당시 기차 승강장 건물을 위해 제작된 14개의 대형 아르 데코 벽화가 있다. 지역 신시내티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묘사한 모자이크 벽화는 실내 디자인으로 명성이 있는 독일 태생의 예술가 와이너드 라이스에 의해 철도역의 실내 디자인에 통합되었다. 1972년 기차 승강장 건물이 철거 대상이 되자, "터미널 보존 위원회"는 기금 모금을 통해 승강장에 있던 14개의 벽화를 공항의 새로운 위치로 옮겼다. 이들은 터미널 1, 그리고 주요 공항 확장 및 개축의 일환으로 건설 중이던 터미널 2 및 3에 배치되었다. 터미널 1과 2가 철거되면서 해당 지역의 벽화는 보관되었고, 새로운 보안 검색 건물은 미래에 벽화 설치를 허용하기 위해 동쪽 "상점 앞" 창문을 탈부착 가능하게 설계하여 벽화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벽화는 더스틴 호프만과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레인 맨''의 한 장면에도 등장했다. 또한, CVG의 터미널 중 하나로 가는 통로가 호프만의 배역인 레이먼드가 비행기를 타기를 거부하는 영화의 한 장면에 등장했다. 전 터미널 1 & 2에 위치했던 9개의 벽화는 신시내티 시내에 있는 듀크 에너지 컨벤션 센터로 이전되었다.[58]또한, Concourse B 푸드 코트에는 여러 점의 찰리 하퍼 작품이 있다.
3. 3. 화물 허브

1984년, DHL은 CVG에 허브를 열고 전 세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2004년, DHL은 미국 내 화물 운송 경쟁을 위해 허브를 오하이오주 윌밍턴으로 이전했지만, 2009년 CVG로 돌아와 원래 운영을 재개했다. CVG는 현재 DHL의 세 개 글로벌 허브 중 가장 큰 곳으로, 라이프치히/할레 공항, 홍콩 국제공항과 함께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목적지로 매일 수많은 항공편을 운항한다.[59] DHL은 1.05억달러 규모의 확장을 완료했으며 CVG에서 약 2,500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CVG는 당시 화물 톤수 기준으로 북미에서 4번째, 세계에서 34번째로 붐비는 공항이었다.

2015년 5월 28일, DHL은 현재 시설에 1.08억달러 규모의 확장을 발표하여 현재의 화물 운영을 두 배로 늘렸다. 이 자금은 화물 이송을 위한 게이트 용량을 두 배로 늘리고, 분류 시설을 확장하며, 다양한 기술 개선에 사용되었으며, 2016년 가을에 완료되었다.[60][61]
2017년 1월 31일, 아마존은 새로운 화물 항공사인 아마존 에어가 공항 부지에 화물 시설 건설 및 확장에 14.9억달러를 투자하여 CVG를 전 세계 주요 배송 허브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62] 회사는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기 전에 DHL의 시설을 사용했다. 이 허브는 아마존의 주요 배송 허브이며 공항 내 1129acre 부지에 3000000ft2 규모의 분류 시설과 100대 이상의 항공기 주차 공간으로 건설되었다. 2017년 4월 30일, 아마존은 CVG에서 75대의 보잉 767-200ER/300ER 항공기를 기반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CVG 허브에서 미국 전역 및 해외 목적지로 매일 200회의 이착륙을 계획했다.[63] 이 허브는 신시내티/노던 켄터키 지역에 최대 1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64] 2021년 8월 11일, 아마존은 CVG에 새로운 화물 허브를 선보였다. 2024년 5월 28일, 아틀라스 항공은 아마존 CMI 운영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Titan을 통해 아마존과의 드라이 리스 관계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CVG를 허브로 사용하는 주요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4. 운항 노선
계절편: 디트로이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피츠버그